“청소년의 건강과 안전, 가정에서부터 시작!”

글로벌피스우먼, ‘2019 청소년 건강·안전 캠페인’에서 가정의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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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3기 대한민국청소년112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열린 후 소속 청소년들과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 임직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상단) 이후 청소년들이 ‘2019 청소년 건강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방·노량진역 일대를 돌며 ‘청소년 건강 행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가정불화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 하나로, 건강하고 건전한 성격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장애가 된다.”

‘평화는 가정으로부터’(Peace begins in the Home)를 핵심 모토로 국내외에서 건강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벌여온 글로벌피스우먼의 김미화 한국회장은 최근 진행된 ‘2019 청소년 건강·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후 이와같이 밝히며 청소년의 정신 건강은 물론 국가와 사회의 평화 구축을 위해 가정의 가치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7월 23일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황인자·이정은)가 주최하고 글로벌피스우먼·(사)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시도민향우연합회전국여성회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민국청소년112안전지킴이’ 청소년들이 동참, 서울 대방역 및 노량진역 일대를 돌며 1천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

381명의 청소년과 성인남녀 1천 156명을 대상으로 얻은 ‘청소년 건강 행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스트레스·우울감’(33.5%), ‘인터넷·스마트폰 중독’(19%), ‘가정·학교 폭력’(16.7%) 순으로 나타났다.

캠페인을 기획한 황인자 상임대표는 “최근 중·고등학생의 우울감 경험률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과도한 학업 경쟁과 친구 관계의 어긋남, 그리고 가정불화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런데 ‘2019 청소년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10명 중 1명은 낙심하거나 우울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답했다. 가족, 학교, 지자체 등이 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 시스템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화 회장은 “최근 증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호소는 비단 청소년들 사이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청년, 청장년층 전반에 걸쳐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곧 사회 분위기로도 이어져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형성하는데 장애가 된다. 설문조사에서 원인으로 드러난 우울감이나 과도한 스마트폰 중독 등을 개인적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가정 내에서 관심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이날 3기 발대식을 가진 ‘대한민국청소년112안전지킴이’는 그동안 등·하교길, 내 집과 이웃, 공공장소 등 일상생활 주변에서 위험요소를 신속히 발견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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