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KOREA FORUM-한반도통일을 위한 탈북자들의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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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피스재단-존스홉킨스大 국제관계대학원, ‘ONE KOREA FORUM’ 공동주최
7월 13일 ‘한반도통일을 위한 탈북자들의 역량강화’ 주제로 SAIS 케네디강당에서 개최

글로벌피스재단(이하 GPF)과 존스홉킨스大 국제관계대학원(이하 SAIS)은 지난 7월 13일 존스홉킨스大 케네디강당에서 ‘이산가족문제 해결과 한반도통일을 위한 탈북자들의 역량강화’ 주제로 ‘ONE KOREA FORUM’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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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브루킹스, 해리티지재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 현지 씽크탱크 관계자, 각국 외교관,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임원진, 주요 한인지도자, 탈북단체장, NGO 활동가, 청년대학생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극단적인 인권탄압으로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인권문제와 민주화 방안 등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국내 최대의 통일운동 연대체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의 대표단이 패널로 참석한 이날 포럼은 통일천사, 북한전략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D.C. 협의회, N.K. in U.S.A., 글로벌한인연대, 원코리아재단이 공동후원으로 이뤄졌다.

▲ 왼쪽부터, 제니 타운(SAIS 한미연구소 부소장), 그레이스 조(NK in USA 부회장), 강철환(통일천사 공동대표), 통 김(통역사)
▲ 왼쪽부터, 제니 타운(SAIS 한미연구소 부소장), 그레이스 조(NK in USA 부회장), 강철환(통일천사 공동대표), 통 김(통역사)

사회를 맡은 제니 타운 SAIS 한-미연구소 부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70년 이상 이산가족의 비극이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의 통일이 수많은 난제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절실한가를 새로운 유형의 이산가족인 탈북자 이슈를 통해 살펴보는 중요한 자리”라며 포럼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짐 플린 GPF 세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GPF는 문현진 의장이 제시한 코리안드림 비전을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을 공유함으로써 과거를 직시하고 새로운 한반도통일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매진해 나왔다”며 “나아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을 통해 북한 인권문제해결과 한반도통일을 위한 대중적 기반구축에 전념해 나왔다”며 금번 포럼주최의 취지를 전했다.

해리티지재단을 창설한 에드윈 퓰너 박사는 기조강연을 통해 “지난 40여년간 100여번 이상 한국을 오가면서 분단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를 확산시켜야 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번 포럼이 학계는 물론 정책결정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평가했다.

한국대표로 참석한 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역임한 김충환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대표는 특별강연을 통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건국된 한국이 이제 평화통일을 이뤄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탈북민 지원과 북한민주화 나아가 평화적 통일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 7월 13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케네디강당에서 ‘이산가족문제 해결과 한반도통일을 위한 탈북자들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원 코리아 포럼(One Korea Forum)’이 진행되고 있다
▲ 7월 13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케네디강당에서 ‘이산가족문제 해결과 한반도통일을 위한 탈북자들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원 코리아 포럼(One Korea Forum)’이 진행되고 있다

발제에 나선 강철환 대표는 “북한변화의 주체세력인 중간계층의 핵심 엘리트, 군대의 중간 간부, 대학생, 엔지니어 등에게 외부정보를 대량으로 유입, 전달해야 한다”며 대북정보확산을 통한 민주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의식의 등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동구와 중동 등국제사회의 민주화혁명 사례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보낼 계획”이라며 북한체제의 거대한 정보조작을 극복할 수 있는 컨텐츠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NK in USA 부회장을 맞고 있는 그레이스 조는 탈북과정을 통한 비극적인 가족사를 공유하고, 또 미국에서의 민주주의 체제의 경험을 담담하게 전달함으로써 자유의 소중함과 북한민주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북한민주화와 한반도통일을 위한 탈북자들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금번 포럼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물론 정책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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