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의 새로운 변화 위해 전직대통령들이 모였다

5명의 중미 전직대통령들이 조직적인 범죄, 마약, 폭력, 소득의 불평등의 증가에 대한 문제들의 해결책으로 중미 국가들이 함께 협력하여 해소해 나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제안했다. 과테말라의 전대통령인 비니시오 세레조 대통령은 “어떤 나라도 분쟁의 바다에서 단독의 섬으로 민주주의를 이뤄나갈 수 없습니다.” 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라틴아메리카 대통령 미션 포럼의 패널로 나선 전직대통령들
라틴아메리카 대통령 미션 포럼의 패널로 나선 전직대통령들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전쟁을 종식하며 중앙아메리카의 평화를 위한 에스키폴라스 협약 30주년을 기념하여 대통령미션의 전직대통령들이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미주기구OAS(아메리카대륙의 안보 및 경제 사회문화에 대한 지역적 협력을 위해 1951년 창설된 기구, 편집자 주)에서 만났다. 에스키폴라스 협약은 지역의 민주 정부 수립을 시작으로 많은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어 왔다.

중남미 지역은 인구의 40%가 20대 미만이고 57%의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범죄률을 양상하고 있는 조직폭력단들의 자원 공급책이 되고 있다. 과테말라 전 대통령인 알베로 콜롬은 . “이 지역은 이념적 갈등이 아닌 마약, 인신매매 문제들이 대신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엘살바도르 전 대통령인 알맨도 칼데른도 “전쟁기간 보다 더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대통령들은 폭력 조직 및 소외계층에 대해 강력한 경제적, 사회 정책적인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합의했다. 폭력조직 문화를 소거해 나가는데 필요한 “가치와 원칙을 주입해나가는 것”을 비롯하여 주거문제, 고용,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 차원에서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야함을 강조했다.

세로조 전 대통령은 1986년과 1987년, 민주사회 발전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자 제정한 에스폴라스 협약을 이루는데 참관했던 것을 이야기 하며 오늘 이곳에 필요한 것은 경제적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한 안정적 기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1986-7년 협약 모델을 현재 중남미 발전을 위해 지역간의 대화와 협력 모델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함께 공조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대통령들이 이러한 제안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열띤 토론이 오가는 현장 친칠라 코스타리카 전대통령(왼쪽)과 세리조 전대통령
열띤 토론이 오가는 현장 친칠라 코스타리카 전대통령(왼쪽)과 세리조 전대통령

라우라 친칠라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 및 니콜라스 아르디토 파나마 대통령도 패널로 참석했다. 본 포럼은 라틴아메리카 대통령 미션이 주관하고 미주기구(OAS), 글로벌피스재단, 에스폴라스재단 및 과테말라 외교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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