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가지기 보다는 마음이 넉넉해야 행복 – 부산지회

부산회원님들 모두가 주인 정신으로 봉사·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7_bussan“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베품의 삶에 있습니다” 40여년을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이진우 GPF부산지회장은 자신의 경험과 재능이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베품의 삶’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제가 관상학을 공부한 적이 있어 인상을 볼 줄 알지만, 많은 사회경험을 쌓으면서 깨달은 바가 하나 있습니다. 수상보다 인상이 좋아야 하고, 인상보다 ‘심상’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상이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세계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인상을 보면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듯이, 좋은 심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면 더 밝은 세상이 만들어 질거라고 말하는 이 회장은 “많이 가진 것보다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PF 부산지회는 회원이 모두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후원금 기부뿐 아니라 봉사활동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2014년에 처음으로 캄보디아 태양광랜턴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이끌었던 부산지회는 일시적·이벤트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강조하고 있다. 2015년에는 후원회원의 기부금 300만원으로 구입한 누룽지 1톤을 연길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시설에 공급하는 등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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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봉사
GPF부산지회는 지난 해 1월 연탄 1000장, 12월 1000장을 난방시설이 열악한 가정에 나눠주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부산지회 회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워 사람의 힘으로 연탄을 배달해야 하는 가정에 까지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부산지회는 앞으로도 참여자를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에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도 통일준비의 역군
부산 거주 탈북민 수는 976명(2015년 통계)에 달한다. GPF부산지회는 탈북민들이 한국사회 적응은 물론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탈북민 매칭>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2016년에 추진예정인 탈북민 매칭은 부산시민들 과의 연계를 통해 탈북민들의 사회 적응을 도울 뿐 아니라 통일준비에 기여할 역군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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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동참 운동 확대
부산지회는 후원금에 앞서 봉사에 동참하는 사람의 확대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벤트성 봉사가 아닌 살아있는 봉사의 사례를 직접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동참을 권유하여 약 270명의 부산지역 정기후원회원(CMS)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다. 또한 기업과 협력하여 정기후원회원에게도 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업, 시민단체, 시민이 선순환적 상생의 경제활동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로 바꾸어 가고 있다. 기업 이익의 1%를 기부하는 <백만송이 1%기부>운동에 참여한 부산지역 기업은 본죽(진해석동점, 부산괴정점, 부산명지점), ㈜트루월드코리아, 원화씨링인쇄, 블루25시경민점, 제일약국 등이며 장림한서병원, WS치과병원, 시민장례식장 등도 부산지회 정기후원회원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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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코리안드림’과 통일노래 보급
통일한반도 비전을 제시하고 통일운동 동참을 이끌기 위해 포럼, 캠페인 및 콘서트를 열고 책 <코리안드림>과 새시대통일의 노래 <One Dream One Korea>송을 보급하고 있다. 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아모르합창단’이 행사 때 마다 합창 버전의 통일 송을 불러 부산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단원 전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통일 비전 확산 위한 ‘청년토크 콘서트’
청년세대에게 통일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청년의 눈높이로 설파하기 위한 <코리안드림 토크콘서트>가 부산지역 대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GPYC Korea 부산지회와 함께 행정자치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5년 부경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에서 통일토크콘서트를 열었다. 2016년에는 더 많은 대학을 방문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통일토크코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간교류 통한 대북 식량지원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지역 어린이에게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차원의 교류가 중단되어 쌀, 밀가루 등 필수 생필품도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현실에 맞춰, 민간교류 방식으로 연길을 통해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기부금 300만원으로 누룽지 1톤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GPF는 연변에 공급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광 랜턴 지원사업에도 적극 동참
2014년 부산지회에서 처음 시작한 캄보디아 태양광랜턴 지원과 태양광가로등 설치 작업은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라이츠빌리지> 프로젝트로 분리, 확대되었다. 이회장은 과거 한국사회에서 호롱불을 켜고 공부하던 때에 잘 정제되지 않은 기름을 써서 피부에 그을음이 묻어나오던 기억을 상기하며 “태양광랜턴이 주는 것은 빛뿐아니라 건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회장은 마을에 가로등이 생기면 이웃간 교류가 활발해져 부업을 가질 수 있는데다 공동작업도 가능하여 생산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빛이 가져다 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 부산지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
GPF부산지회는 개인 회원 외에도 기업의 후원이 활발하다. 기업 차원의 수익금 후원(백만송이 1% 후원) 외에도 기업 단체장으로서 사회환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 중 신한춘 부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의 나눔활동은 기업인과 시민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신 회장은 부산지회에서 전개하는 ‘천원의기적’ 캠페인을 통해 북한어린이를 돕기위한 천원의기적모금함을 전달하고, 이에 앞서 캄보디아, 필리핀 등 저개발국가의 낙후된 지역에 전기를 보급하는 ‘태양광 랜턴’지원을 위해 백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신 회장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성공한 기업인의 도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문화에 앞장서겠으며 많은 기업인들이 시민사회, 그리고 국제사회에 함께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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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 2월호 7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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